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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일 일요일

호국영령과 세월호 희생자 왕생극락을 위한 영산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호국영령과 세월호 희생자 왕생극락을 위한 영산재
26회 영산재 The Yeongsanjae Ritual
일시 201466일 현충일 ( 59) 오전 10

장소 서울 봉원사 영산재도량
주최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
주관 한국불교태고종 봉원사 전화 02-392-3007~8
후원 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옥천법음대학 한국불교신문 한국불교신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http://www.bongwonsa.or.kr/

 

 

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장현 나는너를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http://youtu.be/HFjbvwXfdi8

작년 가을 빨간 꽃무릇 상사화가 피었던 무소유 법정스님 길상사 극락전에 놓여 있던 팔찌
예쁜 팔찌를 클릭하시면 장현 노래 나는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나는너를
신중현 작사 신중현 작곡 장현 노래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추모곡 친구 김민기노래




무소유 법정스님의 말씀을 클릭하시면 추모곡 친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친구 김민기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다 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겠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2014년 5월 3일 토요일

세월호 추모곡 김창완 안녕

안녕 산울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머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노란 애기똥풀을 클릭 하시면 추모곡 김창완 안녕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4년 4월 26일 토요일

진미령 하얀민들레 세월호 희생자분들에게 바치는 노래




사진을 클릭하시면 진미령의 하얀민들레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하얀민들레
작사 신봉승 작곡 유승엽 노래 진미령

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2014년 4월 21일 월요일

[노란리본의 유래] 세월호 침몰사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리본의 유래] 세월호 침몰사고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인터넷 리본 [ Internet ribbon ]

각종 웹 사이트 초기 화면에서 특정 회사를 선전하는 광고 링크가 아닌, 인터넷상의 시민 운동을 위한 여러 가지 색상을 지닌 리본. 인터넷 리본이 처음 등장한 것은 베트남전으로 포로가 되거나 행방불명이 된 사람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으로 노란 리본을 사용하면서부터이다.

그 후 노란 리본의 영향을 받아 진정한 양심을 찾자는 그린 리본, 낙태를 반대하는 하얀 리본도 선보이게 되었다.

기본적인 형태는 윗부분에 꼬임을 이룬 형태이며 색깔로 그 의미를 표현한다.

사이버 세계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자유 발언과 정보 공유,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하자는 캠페인을 상징하는 파란색 리본, 홈 페이지를 예쁘게 꾸미기보다는 정확하고 필요한 정보만 제공하자는 회색 리본, 환경 오염을 방지하자는 녹색 바둑무늬 리본도 있으며, 최근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무지개색 리본도 등장했다.

출처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실종자 모두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개화산 봄꽃 축제가 최소되었습니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개화산 봄꽃 축제가 최소되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실종자 모두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강서구청 문화관광
안녕하세요
강서구청 문화관광 블로그지기입니다
4
16일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2014 개화산봄꽃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