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일 토요일

피아노와 소금연주 해울예술단 이정순댄스아카데미


 
 
 
 
 
 
 
 
 
 

소금 [ 小笒 ]

대금과 같이 가로로 부는 악기로 관악기 중 가장 높은 음역의 소리를 낸다.

소금은 본래 신라 삼죽(三竹)의 하나로, 조선 중기까지 대금, 중금과 함께 전승되어 온

대금과 같은 가로로 부는 악기이다.

소금은 관악기 중 가장 높은 음역의 소리를 낸다
.
화려한 음빛깔과 풍부한 장식음으로 수제천과 같은 궁중 관악합주 및 관현악 합주에 편성되며 민속음악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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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악지에는 구멍이 일곱 개로 소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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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학궤범"에 의하면, 대금은 취공1, 청공1, 지공6, 청성공 5개인데, 중금이나 소금의 구조에 대해서는 다른 설명 없이 "다른 관악기도 이와 같다"고 되어 있다
.

조선 후기에는 형태가 비슷한 소금과 당적이 한 악기로 두 악기의 용도를 충족시키되 일반적으로 당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
.

현재는 소금이라는 명칭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며, 소금에는 대금과 달리 청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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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소금 [小笒] (국악기정보, 2010.7, 국립국악원) 자료인용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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