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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0일 토요일

장현 나는너를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http://youtu.be/HFjbvwXfdi8

작년 가을 빨간 꽃무릇 상사화가 피었던 무소유 법정스님 길상사 극락전에 놓여 있던 팔찌
예쁜 팔찌를 클릭하시면 장현 노래 나는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나는너를
신중현 작사 신중현 작곡 장현 노래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추모곡 친구 김민기노래




무소유 법정스님의 말씀을 클릭하시면 추모곡 친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친구 김민기
검푸른 바닷가에 비가 내리면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요
그 깊은 바다 속에 고요히 잠기면
무엇이 산 것이고 무엇이 죽었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눈 앞에 보이는 수많은 모습들
그 모두 진정이라 우겨 말하면
어느 누구 하나가 홀로 일어나
아니라고 말할 사람 누가 있겠소

눈 앞에 떠오는 친구의 모습
흩날리는 꽃잎 위에 어른거리오
저 멀리 들리는 친구의 음성
달리는 기차바퀴가 대답하려나




2014년 5월 3일 토요일

세월호 추모곡 김창완 안녕

안녕 산울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머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노란 애기똥풀을 클릭 하시면 추모곡 김창완 안녕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4년 5월 2일 금요일

먼저 떠난 친구들을 위한 추모곡 1983년 7회 MBC대학가요제 은상친구여 장철웅 이용진노래

1983년 7회 MBC대학가요제 은상
친구여 장철웅.이용진노래

영원토록 사랑하자던 너와 나의 그 진실이
저 넓은 하늘 위에선 흐르고 있으니까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너와 나의 그 약속이
저 높은 하늘 위에서 반짝이고 있으니
별 밤하늘에 반짝일 때면 우리는 두 손 잡았고
별 밤하늘에 미소 지을 때 우리는 맹세했었네
이제 내게 꿈도 사라져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이젠 나는 어찌하나 잊혀진 나의 친구여

멀리 떠난 다시는 못 올 정다웠던 나의 친구여
친구여 너의 영혼 빛날 때 까지 두손 모아 기도하리라

별 밤하늘에 반짝일 때면 우리는 두손 잡았고
별 밤하늘의 미소 지을 때 우리는 맹세했었네
이젠 우리 꿈도 사라져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이젠 나는 어찌하나 잊혀진 나의 친구여
잊혀진 나의 친구여 잊혀진 나의 친구여




2013년 안산경기항공전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 곡예비행
클릭하시면 친구여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박은사람 몸저생사



2014년 4월 27일 일요일

세월호 희생자 추모곡 이연실 소낙비


클릭하시면 이연실의 노래 소낙비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시면서 가사를 음미해 보십시오






소낙비 이연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 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보았니 내 아들아 무엇을 보았니 내 딸들아
나는 늑대의 귀여운 새끼들을 보았오 
하얀 사다리가 몰았던 걸 보았오
보석으로 뒤덮인 행길을 보았오 
빈 물레를 잦고 있는 요술쟁일 보았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무엇을 들었니 내 아들아 무엇을 들었니 내 딸들아

나는 비오는 날 밤에 천둥소릴 들었오 
세상을 삼킬 듯한 파도소릴 들었오
성모 앞에 속죄하는 기도소릴 들었오

물에 빠진 시인의 노래도 들었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누구를 만났니 내 아들아 누구를 만났니 내 딸들아

나는 검은개와 걷고있는 흰사람을 만났오
파란 문으로 나오는 한여자를 만났오

사랑에 상처입은 한남자를 만났오

남편밖에 모르는 아내도 만났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로 가느냐 내 아들아 어디로 가느냐 내 딸들아

나는 비내리는 개울가로 돌아 갈래요
뜨거운 사막위를 걸어서 갈래요

빈 손을 쥔 사람들을 찾아서 갈래요

내게 무지개를 따다준 소년 따라 갈래요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어디에 있었니 내 아들아 어디에 있었니 내 딸들아

나는 안개낀 산 속에서 방황했었다오
시골의 황토길을 걸어다녔다오

어두운 속 가운데 서 있었다오

시퍼런 바다 위를 떠 다녔었다오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소낙비 끝없이 비가 내리네

끝없이 비가 내리네